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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단지 부근 아침식사하러 기원에 가다
감나무임
2017. 1. 30. 13:37
사실 전복죽 먹고싶었는데..
주인이 첫손님에게는 전복죽 아판다네요 ㅠㅠ
아침부터 죽을 쑤면 종일 죽 쑬일만 생긴다고ㅠㅠ
첫손님이라고 특제 전복 뚝배기를 권해서(?) 아침해장으로 먹었어요. 제주도 겨울여행은 귤인심이 너~~무 좋아서, 귤은 엄청 먹었어요.
이 식당에도 식사후에 귤을 두봉지나 싸주더군요. 때가 때인지라 귤이 작아도 엄청 맛있었고 현지라서 싱싱함은 정말^^
제주도가 중국관광객으로 몸살을 앓는다는 소식에 엄청 피폐해졌을까나 했는데, 싸드문제로 중국서 한국관광규제를 한다더니, 중국인들은 한명도 못봤어요.
관광도 정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