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김광석길 갔더니^^ 장돌이 분식에서 치즈오뎅, 떡볶이~

 

오랫만에 김광석길을 갔더니,  골목 중간에 '흑백사진관초록우체부'라고 상당히 예쁘고 특색있는 가게도 눈에 뜨이네요^^ 바로 앞에 향수 체험관도 있구요~ 

 

 

  딱 90미터 지점에 뚝딱뚝딱 공사를 하는 것 같더니, 분식집이랑 스넥가게가 문을 열었ㄴ네요.

 

장돌이 분식집에서 치즈오뎅을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어째 장돌이냐고 물었더니, 서문시장에서 유명한 오뎅인 장돌이 오뎅을 쓴다고 그렇게 지었다네요^^

 

 

 

 

대구의 명물 10미중의 하나인 납작만두도 판매하더군요^^

별로 넓지 않은 가게안이 북적거리길래 장사잘돼냐고 물었더니 ㅋㅋ  생각보다는 잘 안된다고 하데요/ //  3대 거짓말 중 하나가 장사안된다는 장사꾼 말이라더니 ㅠㅠ

 

 

 

 

 치즈오뎅은 1500원이더군요. 딴 오뎅은 천원~

치즈오뎅을 먹었는데, 치즈가 듬뿍 들어가고, 오뎅의 겉면은 단단하고 쫄깃하고~

오뎅국물이랑 오뎅 좀 먹고나니, 배가 잔뜩 불러서~ 그만 점심을 건너 뛰어 버렸답니다^^ 영양은 충분하겠죠?

 

 

김광석 길 입구 '골목방송국'앞에 2017년, 2018년 김광석길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포스터를 붙여 두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엄청나게 붐비는 김광석길은 당연 대구의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겠죠?

 

 

 

오랫만에 온 김광석 길도 늘~~ 멋지고 멋진 자리매김을 하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

아울러,  김광석 길 주변의 상가들도 많은 관광객 덕을 보면서, 장사가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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