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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감나무임 2006. 9. 13. 15:59
 

대장암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때 부터인것 같아요.


설사제를 동원해서 대장을 깨끗하게 비우고 검사를 받은 것 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로 변비 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변비 같은 것은 좀체 안 걸리고 잘 넘어가고, 식습관도 비교적 채식으로 유의 하기 때문에 식습관으로 봐서는 변비랑 거리가 먼~ 생활을 해 왔걸랑요.

 

 별 반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대장암 검사 이후로, 한 번 씩  아락실 같은 변비약을 먹고 해결하곤 하게 되는데요.


사흘은 예사고, 나흘 일주일도 걸리는데. 화장실에 몇 십분 앉아 있는것은 상상도 못해 봤는데 요즈음은 장난이 아니네요.


토끼똥 같은  습기가 전혀 없는 변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기도 한답니다.


한번의 장청소와  변비가 관련이 있는가 싶기도 하고....?


대장암 검사와 변비가 관계가 있남요?

 

이 후 변비의 해결책은요?


좋은 의견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