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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상화동산, 수성못관광안내소(2016년 4월부터 임시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가, 7월부터 '수성못관광안내소'로 운영)

감나무임 2016. 5. 23. 13:15

 

수성못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시인과 연계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다. 이상화시비에 이어 상화동산!

오늘은 상화동산과 수성못 포스팅이다

 

 

 

얼마전 두산오거리 수성못 입구에 '상화동산'이라는 팻말을 붙여 두었네요...

이상화 시인의 거리를 만들었어요.

이상화의 작품과 세계

친구들과 시집들

 

이상화선생의 할아버지 이동진선생님, 우현서루를 일군 큰아버지 이일우선생님

그리고 수성구 들판을 거닐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쓰고

일제강점기 붓으로 민족저항정신을 보여준 이상화 선생님.

그래서, 수성구에는 이상화 선생의 작시로 교가가 있는 대륜중, 황금들판..상화로까지

이상화 선생을 기리고자 하루하루 발돋음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