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로 소개된 스톡홀름 프레드릭씨네 집에서 스페셜 손님으로 환영 이벤트도 받고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김, 비스켓 한통 선물 줬다.
북유럽식 일반 가정집을 체험하는 거겠지?
흔한 전자렌지를 안쓴다. 전기오븐으로 대신~
집은 정갈하고, 부부는 친절하다.
좀 싸게 숙박을 구할수 있었다는 것은 아들들 사용하던 빈방을 공유해서 부부와 함께 3박 4일 보내야 한다는 거.
대신 스웨덴 일반 가정의 풍습, 문화는 만끽하게 될 듯.
남편인 프레드릭이 집청소하고, 관리하고, 주방에서 설겆이 요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