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상식

한가지씩 알게 되는 대학원 상식(?)을 기록해 봐야 겠다.

 

지난 1월에 일주일을 채 안남겨두고 전화가 왔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라고....

 

전혀 생각도 못한 오리엔테이션이라서 물론 참석하지 못했다.

 

오늘, 24일 대학원 공지사항에 따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간, 13시30분에 맞춰서 공지된 강당에 갔다. 두루뭉수리하게 알림을 듣고, 오리엔테이션 끝이라니 황당해서 서성거리다가 마침 같은 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1월에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한 사람이 둘. 서로 물어보다가 만난 사람 둘. 모두 5명이 모였다.

 

1월 오리엔테이션이 진짜라나? 어떤 기수이든지 첫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하는 경우는 없단다.

 

상식!! 대학원은 대학하고 달라서 오리엔테이션 같은데, 개인적인 어떠한 사유를 대더라도 정당해 질 수 없단다. 교수님 말씀이 절대적이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