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의 '방천휴게소' 따끈한 오뎅이 그리울 때 김광석길 벽화거리는 오후 두세시가 되어야 가게문을 열어서 이른 시각에는 문닫은 가게로 썰렁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듯. 최근에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벽화가 있는 골목 바로 초입에 있는 '방천휴게소'가 메뉴를 추가했다. 어묵, 오뎅, 찐빵 등의 서민적인 메뉴와 서민적인 가격.. 맛집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