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12일 5교시 일본어 시험은 예년에 비해 평이한 수준이다.
단, 한자읽기에 맹점이 있는 요즈음 학생들에게 1, 3번은 1단계 한자읽기가 되고, 응용을 하는 문제 유형이라서 수험생들에게 어렵게 와 닿을 수 있다. 일본문화 지식이 바탕으로 깔린 독해, 이해 문제도 다수 있다. 스시, 히나마쓰리, 일본인의 성격, 스끼야끼 만드는 순서, 타케토리 모노가타리 등. 그러나 문제에 대한 해석만 하면 의외로 심도있는 독해문제라고는 볼 수 없다.
그외, 5번 문제같은 경우 오히려 일본인들이 혼돈할 법한 문제로 '요-스가와루이(?)'
문제 풀이를 했는데, 문제 분석을 하신 분 있다면, 정보 나눌 수 있을까요?
첨부합니다. 일본어 문제 풀이 파일 안에 답안 포함되어 있음
2010학년도대입수능문제(일본어).pdf
091112수능(2010학년도)일본어 문제풀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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