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의 '방천휴게소' 따끈한 오뎅이 그리울 때

감나무임 2016. 11. 12. 12:53





김광석길 벽화거리는 오후 두세시가 되어야 가게문을 열어서

이른 시각에는 문닫은 가게로 썰렁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듯.

최근에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벽화가 있는 골목 바로 초입에 있는 '방천휴게소'가 메뉴를 추가했다.

어묵, 오뎅, 찐빵 등의 서민적인 메뉴와 서민적인 가격으로 이른 아침부터 추위를 녹일수 있다.

방천휴게소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이 통하는 집이다.

왜냐고? 방천시장안에 있으니까ㅋㅋ


오뎅국물이 일품이다. 영덕대게 한마리가 육수의 맛을 더해줘서인가?

 

 

 손만두와 찐빵 그리고 그 옆에 와플까지~(사실, 와플집은 좀 늦게 문을 연다는.. .)

 음~ 빼놓을 수 없는 구워먹는 치츠~~~그 맛도 일품!  전주 한옥마을에서 대박났다고라?

 

 

 

 

 

 

 

김광석길 벽화거리는 오후 두세시가 되어야 가게문을 열어서 이른 시각에는 문닫은 가게로 썰렁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듯.

최근에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벽화가 있는 골목 바로 초입에 있는 '방천휴게소'가 메뉴를 추가했다.

어묵, 오뎅, 찐빵 등의 서민적인 메뉴와 서민적인 가격으로 이른 아침부터 추위를 녹일수 있다.

방천휴게소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이 통하는 집이다. 왜냐고? 방천시장안에 있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