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구청에 일이 있어 갔다가 중구청 모계장님 추천으로 부근 '세인이네'에 갔어요.
공무원들 식사시간에 잘 찾는 집이라는데, 우리는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가게에는 점원들 식사시간?
흠~~자리에 딱 앉으니, 스텐그릇에 따끈한 숭늉을 대령히네요ㅋ
구수하네요~~
흠, 코다리짐 정식 시켜먹었는데...뮈랄까~?
구석진 골목에서 는킬수 있는 옛맛?
입안에 꼬다리의 쫄깃함과 튀김옷의 고소함
그리고 달콤한 맛까지?
식전에 떡도 먹고 사과도 먹고해서 배가 불렀는데 일인분을 싹 비워버렀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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