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보훈시설-나야대령기념비

수성구 나야대령 기념비 불명의 사랑 인도와 한국을 잇다

감나무임 2019. 5.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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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야대령은 6.25때 국제연합한국위원단 인도대표로 낙동강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12일 칠곡군 왜관근처에서 지뢰폭발로 사망, 1950년 8월 13일 수성구 범어동 산 156번지(대구여고 남편 야산) 속칭 주일골에서 화장하고 같은장소에서 1950년 12월7일 당시 조재천 경북도지사가 기념비를 건립했다. 1996년 주변단장과 보수공사를 통해 그분의 고귀한 넋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매년 6워 f6일 현충일에 고 나야대령 기념비를 참배하고 자유수로흘 위해 타국만리 이국땅에서 숨지 이국인의 영혼을 위로해 왓다. 2003년 9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받아 매년 주변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참배하며 학생, 주민 등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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