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시인이 살았던 대구 범어동 집터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시비가 범어천 중앙고등학교 앞에 세워졌다. 시인이 시비개막식에 참석하여, 수성구의 시인이 살았던 집을 찾아가고, 어릴 적 시심을 이야기했단다. 범어천에서 정호승 시인이 걸었던 길을 걸어서 그분이 살았던 집터로 찾아갔다. 수성구 들안로 77길 2-28과 .. 스토리가 있는 여행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