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어 교과서에서는 일본어 문법 중 품사를
1)形容詞 2)形容動詞 로 구분해서 사실 우리나라와 달리 10개 품사로 교수학습을 했다.
그러다가 88년도 즈음 교과서가 개정이 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표현이
1)い形容詞 2)な形容詞 이다.
개념은 두개다 같으나, 활용하는 모양이나 기본형의 모양이 다르다고 두 형태를 구분을 하여 형용사의 범주 안에 넣어두고 특히 체언을 연결할 때의 모양이
おいしい りんご、 (맛있는 사과)
きれいな きょうしつ (깨끗한 교실) 처럼
い 혹은 な형용사로 지칭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일본의 국어교과서에서의 문법은 여전히 형용사 형용동사이다.
단 외국인에게 일본어를 교육할 때는 복잡한 것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둘 다 형용사의 범주에 넣고 모양에 따라
い 와 な형용사로 구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에게 'い 형용사' 혹은 'な형용사'라고 한다면 무슨 말? 하는 느낌의 뜨악한 표정을 만날 것이라는 것이 외국인에게 일본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말이고 보면,
외국어로써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우리들은
1)い形容詞 2)な形容詞 로 구분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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