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방

[스크랩] 시간이 없어서 2회차 만남 가진 건 이제 올립니다.

감나무임 2007. 8. 12. 15:25

이종한 교수님과 1회차 8월 3일 만나고, 그 다음주 어느날 만나서 논문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려고 했는데,  워~낙 교수님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날을 받기보다는 교수님 일정에 맞춰서 7일(화)오후에 만나기로 약속 잡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워~낙 바쁘다보니, 내가 받았던 '시험불안-조00관련논문을 읽어보라'는 과제물은 못하고 검색해서 한 3~4편 다운받아 프린트해 간 것이 고작이었답니다.

 

물론 내용을 읽은 것이 적으니 제대로 사사받는것도 그렇고, 심리학회일로 교수님이 8월 말까지는 너무 바쁘다 하시니 채금선생님과 나는 여하튼 관련 내용을 읽고 9월 이후에 메일을 이용해서 논문지도 받자로 이야기 끝났습니다.

 

마침 저녁시간이라 '송정'에 가서 육고기 메뉴로 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먹는 동안 논문 준비할 때 요령같은 것을 전해 들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첫째, 정리를 할 때 반드시 그 정리의 출처를 밝혀두라는 것입니다. 참고문헌에 관련기록을 남기란 말이지요.예전엔 독서카드에 내용과 참고문헌을 기록해서 활용했다는데 요즘은 컴퓨터가 워낙 활용도가 높으니 컴퓨터를 이용하라는 말씀.

 

둘째,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정리를 하란 말씀.  '정석은 교과서이다'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뭐, 기억력의 한계인가? 몇일 지났다고 기억나는 것은 이것정도....

출처 : 대구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글쓴이 : 남필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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