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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일본어:先ず隗より始めよ(まずかいよりはじめよ)'

감나무임 2007. 9. 15. 09:07
 

紀元前4世紀の末頃、燕(えん)の国は隣の斉(せい)の国に国土の大半を占領され、国王までもが殺されてしまいました。 기원전 4세기 말경, 연나라는 이웃 제나라에 국토의 대부분을 점령당해, 국왈까지도 살해 되어버렸다.

そこで、次に即位(そくい)した昭王(しょうおう)は、何とか国の力を回復させようと優れた人を集めようと思い、宰相(さいしょう-王様を助け、政治を行う人)の郭隗(かくかい)という人に相談しました。그래서, 다음에 즉위한 소왕은 몇 번이나 나라의 힘을 회복시키려고 우수한 사람을 모으려고 생각, 재상-왕을 돕고, 정치를 하는 사람) 곽외라는 사람과 상의했다. すると、郭隗はこう言いました。그러자, 곽외가 이렇게 말했다.


「昭王、こんな話があります。소왕이시여,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昔、ある君主が千金を出して1日に千里を走る名馬を買おうと思いましたが、3年たっても見つける事ができません。옛날에 어떤 군주가 천금을 내어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명마를 사려고 했는데, 3년이 지나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すると、宮中にいたある男が進み出て、買ってきましょうと申し出たので、その男に千金を渡して買いに行かせました。그러자, 궁중에 있던 어떤 남자가 나와서, 사오겠습니다하고 아뢰었기 때문에, 그 남자에게 천금을 건네어 사러 가게 했습니다. その男は千里の馬を見つける事ができましたが、惜しくもその馬は一足違いで死んでしまっていました。 그 남자는 천리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만, 아깝게도 그 말은 한발 차이로 죽어버렸습니다. すると、何を思ったかその男は、死んだ馬の骨を五百金で買って戻ってきました 그러자,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 남자는 죽은 말의 뼈를 금500으로 사서 돌아왔습니다.  君主は、死んだ馬を五百金も出して買ってきたことを怒りました。군주는 죽은 말을 금 오백이나 내고 사온 것을 노여워했습니다.  しかし、その男は言いました。그러나, 그 남자는 말했습니다.

『少々お待ち下さい。잠시 기다려 주세요. 死んだ馬でさえ五百金で買い取ったのですから、生きた馬であればもっと高く買ってもらえると考え、続々と良い馬が集るでしょう。』죽은 말이니 만큼 금 오백으로샀기 때문에, 산 말은 더 비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 계속 좋은 말을 모으겠습니다.

と、はたして1年も経たないうちに千里の馬をたずさえた者が3人もいたそうです。했더니, 결국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천리마를 가진 사람이 3명이나 있었다합니다.

 今、昭王が賢者を集めたいとお思いならば、まずこの隗を重く用いる事です。지금, 소왕이 현자를 모으고 �다 생각하신다면 우선 이 외를 중히 채용할 일입니다.  あの隗でさえあんなにも厚遇(こうぐう)されているのならばと、私よりも優れた人物が集まる事でしょう。」저 외조차도 저렇게 후히 대접받고 있다하면 저보다도 뛰어난 인물이 모이겠지요.

 昭王はその話を聞き、隗のために立派な宮殿を建て、礼遇(れいぐう-礼をつくし、丁寧にもてなす事)しました。 소왕은 그 이야기를 듣고, 외를 위해 훌륭한 궁전ㅇㄹ 세우고, 예우(예를 만들어 정중히 받드는 일) 했다. すると、そのうわさは各国に伝わり、趙(ちょう)国の名将である楽毅(がくき)や政治家の劇辛(げきしん)、陰陽学者(いんようがくしゃ)の鄒衍(すうえん)などの優れた人物が集まりました。그러자, 그 소문은 각국에 전해지고, 조나라 명장인 악의와 정치가인 격신, 음양학자인 추연등 우수한 인물이 모여들었습니다. そして、ついに昭王は斉の国を破る事ができました。그리고, 이어 소왕은 제나라를 정벌할 수 있었습니다.

 この話は「戦国策(せんごくさく)」という書物に書かれています。이 책은 정국책이라는 서책에 쓰여져 있습니다. 本来この意味は、「手近な私から始めなさい。」という事ですが、現在では、「言い出した人から始めなさい。」という意味で広く使われています。본래, 이 의미는 ‘가까이 있는 ’나부터 시작하세요‘라는 것인데, 현재는 ’말을 꺼낸 사람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의미로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